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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낳아주고 길러주셔서 지금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너무 큰 은혜고 항상 감사해요. 돈따위 안받아도 괜찮으니 한평생 내 곁에만 있어줘요.
그동안 힘들다보니 제대로된 가족 여행 못가고 펜션 한번을 못가다가 작년에 가족끼리 처음으로 그나마 저렴한 펜션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펜션 이용하는.방법도 서툰
날 낳아주고 길러주셔서 지금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은혜고 항상 감사해요. 그깟 돈따위 필요 없으니 아프지말고 한평생 내 옆에만 있어주세요.
그동안 힘들다보니 가족끼리 제대로된 여행 한번 못가고 펜션 한번을 못가보다가 자식들 모두 30대가 된 작년에 처음으로 가족끼리 그나마 저렴한 펜션으로 놀러갔을 때, 엄청 좋아하면서도 펜션 이용도 서툴고 잘 몰라하시던 아빠를 보고 조금 마음이 아팠어요. 그동안 친구들이랑은 몇번 놀러갔다왔으면서 정작 가족이랑은 왜 이제야 와봤을까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이제는 자식들도 다 취업했으니 우리가족 다같이 좋은 곳 많이 보러다니고 좋은 거 많이 먹으러다녀요. 그리고 우리 이제 다 컸으니 그만 희생하고 엄마 아빠만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우리가 엄마 아빠 뒤에서 빛을 비춰드릴게요. 사랑해요♡
그때 아이들 키우며 진심으로 보냈던 시간들을 토대로 공부방을 시작하게 되었고 걱정했던 아이들이 오히려 가장 큰 힘이 되주었어요 엄마손이 덜가게 스스로 자기 할일을 해주고 학교생활도 잘해주고 엄마가 힘든날은 엄마 잘하고 있어! 응원해줬어요 엄마가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줬던 남매 덕분에 지난 1년동안 공부방도 잘 자리잡고 어엿한 워킹맘이 되었네요
돌이켜보니 힘들었지만 엄마가 성장한만큼 아이들도 성장했던 귀한 시간이 되었고 덕분에 가족간의 서로 더 이해하고 응원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우리가족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우리 지금처럼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