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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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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 믿고 결혼 허락해주신 어머님 아버님 정말 감사드려요 :) 그저 자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어머님 아버님의 사랑을 본받아 저희도 서로 사랑하고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잘하고 노력해도 부모님의 사랑에 비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언제나 사랑하고 더 사랑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ㅎㅎ 한라산 가보는 게 소원이신 우리 어머님! 저희랑 같이 제주도 가요!
  • 송****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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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항상 해준게 없어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살고, 갈 때라도 자식들에게 뭐든 남겨주고싶다며 힘든 와중에 매달 사망보험 관련된건 꼬박꼬박 내고있는 우리 엄마, 아빠.
    날 낳아주고 길러주셔서 지금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너무 큰 은혜고 항상 감사해요. 돈따위 안받아도 괜찮으니 한평생 내 곁에만 있어줘요.
    그동안 힘들다보니 제대로된 가족 여행 못가고 펜션 한번을 못가다가 작년에 가족끼리 처음으로 그나마 저렴한 펜션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펜션 이용하는.방법도 서툰
  • 하****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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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이****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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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새학기를맞이한지도 벌써 2달이 넘어가는데 그동안잘하고있었는데도 너무나도 채찍질만한건아닌가 마음이아프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한 5월이네..엄마딸 항상 엄마가 응원하고 건강하고밝게 자신있게 학교생활하고 친구들과 재밌고 신나는 학창생활보내길 늘 바랄께..엄마딸로와줘서 너무고맙고 사랑해~~엄마는영원히 엄마딸 편이야 알지??
  • 정****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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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있는 우리가족 힘내자~ 늘고맙고 사랑해 ❤️
  • 박****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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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21년 4월 아빠의 위암 판정으로 저희 가족에게는 지옥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봄 벚꽃이 만발했지만 저희 가족에게는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었어요. 우리 집 든든한 버팀목인 아빠는 힘든 수술 견디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셨어요. 건강을 위해 힘든 하루 유일한 낙이었던 술도 끊으시고 금연하셨어요. 건강은 회복하셨지만 인생에 재미를 잃은 것 같다는 아빠 말씀에 많이 속상했어요. 아프신 와중에도 자기 자신보다 가족 걱정, 일 걱정, 자식 밥은 잘 챙겨 먹었는지만 걱정하는 우리 아빠♥ 2년 뒤 완치 판정받으면 맥주 딱 한잔하고 싶다는 우리 아빠에게 즐거운 추억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 송****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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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항상 해준게 없어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살고, 해준게 없으니 갈 때라도 자식들에게 뭐든 남겨주겠다며 힘든 와중에 사망보험금은 꼬박꼬박 내고있는 우리 엄마, 아빠.
    날 낳아주고 길러주셔서 지금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은혜고 항상 감사해요. 그깟 돈따위 필요 없으니 아프지말고 한평생 내 옆에만 있어주세요.
    그동안 힘들다보니 가족끼리 제대로된 여행 한번 못가고 펜션 한번을 못가보다가 자식들 모두 30대가 된 작년에 처음으로 가족끼리 그나마 저렴한 펜션으로 놀러갔을 때, 엄청 좋아하면서도 펜션 이용도 서툴고 잘 몰라하시던 아빠를 보고 조금 마음이 아팠어요. 그동안 친구들이랑은 몇번 놀러갔다왔으면서 정작 가족이랑은 왜 이제야 와봤을까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이제는 자식들도 다 취업했으니 우리가족 다같이 좋은 곳 많이 보러다니고 좋은 거 많이 먹으러다녀요. 그리고 우리 이제 다 컸으니 그만 희생하고 엄마 아빠만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우리가 엄마 아빠 뒤에서 빛을 비춰드릴게요. 사랑해요♡
  • 정****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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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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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왜 점점 가족과 멀어져만 가는 것 같죠... 점점 전화하는 횟수도... 점점 안부묻는 횟수도... 귀찮기만 했던 가족의 연락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걸 보고 한켠엔 쓸쓸하기만 하네요. 예전처럼 아무 생각없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 웃음 빵빵 터지던 때가 그립습니다.
  • 박**** 2024-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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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살 터울 남매 키우다보니 육아로 10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데 쉽지가 않았어요 경력단절이 바로 나를 뜻하는구나 현실로 느끼며 자존감도 떨어졌어요
    그때 아이들 키우며 진심으로 보냈던 시간들을 토대로 공부방을 시작하게 되었고 걱정했던 아이들이 오히려 가장 큰 힘이 되주었어요 엄마손이 덜가게 스스로 자기 할일을 해주고 학교생활도 잘해주고 엄마가 힘든날은 엄마 잘하고 있어! 응원해줬어요 엄마가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줬던 남매 덕분에 지난 1년동안 공부방도 잘 자리잡고 어엿한 워킹맘이 되었네요
    돌이켜보니 힘들었지만 엄마가 성장한만큼 아이들도 성장했던 귀한 시간이 되었고 덕분에 가족간의 서로 더 이해하고 응원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우리가족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우리 지금처럼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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